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후원자님보다는 형아에 가까워보이는 세알남 분들이

아침 일찍부터 찾아와 주셨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한공간을 함께 사용하다보니

이곳 저곳이 깨지고 떨어지고 부서졌었는데

그 모든 곳들을 함께 일하시는 협력업체의 대표님들과 직원분들이

총출동하여 해가 저물어 캄캄해질 때까지 모두 손봐주셨습니다.

더불어 세알남팀의 특기가 가득담긴 세차 한번으로 후생학원의 승합차가 새차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이들의 꿈에 맞춘 선물까지

오늘 하루 아이들은 행복한 꿈의 나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