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겨울같지 않은 다소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토요일 오후

아무도 모르게 후생학원에는 비밀산타가 다녀갔습니다.

아이들이 골고루 나눠 신을 수 있을만큼의 많은 신발과 함께

정성이 가득담긴 편지글까지...

서로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라고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따뜻한 손길이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밝고 환하게 오늘 하루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